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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KBO 롯데 vs NC

  • 조회: 8
  • 추천: 0
  • 25-07-29 09:12
  • 총 방문 : 8회
  • 총 댓글 : 0개

 

롯데는 박세웅(10승 6패 5.10)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키움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은 역시 고척돔에서 강한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일단 최근 홈 경기 투구는 좋지 않은 편인데 NC 상대로 금년 좋지 않았다는 점도 불안 요소 중 하나다. 일요일 경기에서 네일과 KIA의 승리조를 공략하면서 5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잡아내는 능력이 가히 놀라울 정도다. 특히 하위 타선의 폭발력은 현재 리그 최고 레벨.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홍민기의 존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NC는 로건 앨런(5승 9패 3.54)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3일 KT와 홈 경기에서 4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앨런은 한번 무너질때 와르르 무너지는 문제를 2경기 연속 드러내는 중이다. 롯데 상대로 묘하게 시즌 첫 등판인데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2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으로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특히 하위 타선에서 호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대단히 긍정적이다. 4이닝을 1볼넷 노히트 노런으로 막은 불펜은 피로도가 조금 걱정되는 편이다.


전날 전격적인 3:3 트레이드로 NC는 시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로건 앨런이 롯데를 시즌 처음 만난다는건 좌완에게 약한 롯데 상대로 큰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물론 롯데의 타선은 강하고 불펜도 좋지만 더울때 홈 경기의 박세웅은 기대가 어려운 투수고 이번 시즌 NC 상대 투구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상성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8:6 NC 승리

승1패 : NC 승리

핸디 :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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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